-
KDI "반도체 반등 빨라…내수 둔화에도 경기 부진 완화"
7일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뉴스1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되살아나면서 경기 부진이 완화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회복세를
-
[포토타임] 활짝 핀 복수초...역대 가장 따뜻한 서울의 입춘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2.04 오후 4:30 반팔 입어도 안 추워요...5일 새벽엔 눈 또는
-
6개월만에 ‘2%대’ 물가 청신호…정부 “3% 반등 우려” 경계
지난달 2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사과를 고르고 있다. 뉴스1 새해 들어 받아든 첫 ‘물가 상황판’에 일단 청신호가 켜졌다. 1월 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
정부가 올 수출 밝게 보는 까닭은…반도체가격, 美소매판매 훨훨
2024년 1월 1일 부산 남구 부산항 신선대부두. 상품을 담은 컨테이너들이 수출을 앞두고 있다. 송봉근 기자 올해 수출 전망에 볕이 들고 있다. 정부는 올 수출 실적을 가를 지
-
엔데믹에도 흔들린 글로벌 교역, "올핸 완만한 회복, 韓 수출 개선"
지난 1일 부산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연합뉴스 글로벌 교역의 성장세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에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인 분절화 심화, 통화 긴축에다 서비
-
IPO 시장, 파두가 재뿌렸다…줄 서있던 토스·컬리 어쩌지? 유료 전용
Today’s Topic,“파두 ‘뻥튀기 상장’ 이후 토스‧컬리는?스타트업 IPO, 안녕들하십니까” 스타트업에 상장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키워드. 그러나 투자 시장이
-
유가에 기름붓는 ‘홍해 화염’… 한국 ‘1년 스케줄’ 다시 짤 판
중동 산유국이 몰린 아라비아반도와 아프리카를 가르는 홍해를 둘러싼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가뜩이나 급등한 해상 운임에 국제유가까지 출렁일 경우 ‘중동 리스크’가 인플레이션을
-
잠잠하던 기름값 불안하다…"이란, 전쟁 개입땐 110달러 폭등"
김경진 기자 중동 산유국이 몰린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를 가르는 홍해를 둘러싼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가뜩이나 급등한 해상 운임에 국제유가까지 출렁일 경우 ‘중동 리스크’
-
다시 돌아온 ‘공모주=대박’…첫 타자는 ‘유재석’입니다 유료 전용
시장에는 파는 자와 사는 자가 존재합니다. 공모주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파는 쪽(기업)은 어떻게든 몸값을 더 받으려 합니다. 원한 만큼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 증시 상장을 포기
-
새해 한국경제 운세…큰아들 수출은 좋은데, 다른 자식들이 걱정
김주원 기자 새해 한국 경제는 1%대의 저성장 흐름에서 벗어나 평균 2% 안팎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한 해 성장 발목을 잡았던 수출이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
새해 소망 ‘출산율 반등’…11월은 미국인 선택의 달
전북 김제 벽골제에 설치된 전설 속 승천하는 쌍룡이 그 위용을 뽐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나라 안팎으로 격변의 한 해가 될 전망이
-
부동산 PF 발등의 불…호된 신고식 앞둔 최상목
최상목(左), 추경호(右)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이끈 윤석열 정부 ‘1기 경제팀’은 고물가, 수출 부진, 성장률 추락이란 숙제를 남겨두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여기에 부동산 프로젝트
-
"올해 경제는 결국 상저하중"…'최상목호' 2기 경제팀 숙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최상목 부총리 후보자(왼쪽, 당시 대통령실 경제수석)가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스1 추경호 경제부
-
상장 첫날 300% 급등한 DS단석…'3호 따따블' 달성
비수기로 꼽는 연말 공모주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DS단석은 이달 역대 3번째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달성했다. 22일
-
원자재·유가 하락…중국 부진이 무역수지 호재?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한국 무역수지엔 호재가 될까.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로 하락하고 원자잿값도 안정세를 보이면서 수입 감소 추이가 당분간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
中부진이 호재? 유가 하락에 원자재값 안정, '수입 감소' 힘실려
11일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송봉근 기자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한국 수입엔 호재가 될까.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로 하락하고 원자재 값도
-
“인플레 압력에 중국 침체 계속, 글로벌 경기 제자리 걸음”
━ [2024 경제 전망] 경제 전문가 41명 설문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고금리 환경, 중국의 두드러진 경기 침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이스라엘과
-
올해의 마지막 FOMC, 하필 그날 네 마녀도 온다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5명(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
버핏은 현금 205조 쟁였다, ‘산타랠리’ 설레발로 끝날까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5인(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
반도체 끌고 車 밀었다…수출 2.2%↑, 두달 연속 '플러스' 근접
지난 13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반도체가 끌고, 차가 밀었다. 이달 중순까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가량 증가하면서 두 달 연속 '
-
“IT산업이 성장 견인…내년 수출 5.6% 늘 듯”
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5.6% 증가하고, 무역흑자 규모가 265억 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반도체 등 정보기술(IT)산업이 이러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측됐다. 정
-
고금리엔 현금부자가 답이다, 그래서 주목할 기업 20곳 유료 전용
나를 믿으세요. 현금은 쓰레기가 아닙니다. 지난 5월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주총)에서 워런 버핏이 강조한 말입니다. 버핏은 현금 창출력이 좋은 회사를 투자 대상으로 선호하지
-
산업연 "내년 수출 5.6% 증가, 무역흑자 265억 달러" 전망
지난 13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뉴스1 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5.6% 증가하고, 무역흑자 규모가 265억 달러에 달할 거라는 전망이
-
IMF "韓물가 내년말에나 떨어져…상당기간 고금리 유지해야"
추경호 경제부총리(오른쪽)가 지난 9월 정부서울청사에서 IMF 연례협의 대표단과 화상 면담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혹독한 구조조정을 강요한 주인공